오는 3월 2일 오후 2시 반부터 서울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에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강제북송 문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북한인권법 제정 2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우리 딸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이창호, 영화감독 연출)’ 탈북여성 특별 위로행사가 준비되었다.
국회인권포럼 홍일표 (사)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가 토론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변 김태훈 상임대표가 좌장 및 발제를 맡아 강철환(북한전략센터 대표), 조형곤(EBS이사), 제성호(중앙대 교수), 한동호(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장), 김규호(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가 토론에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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