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포동으로 장난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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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평통 2006-06-21 13:39:06
이종석 동네북

박의원은 이어 안 서기국장의 발언을 염두에 둔 듯 “(북한측이)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 장관이 ‘허튼 소리 할 시간 있으면 굶어죽는 북한 주민이나 생각하라’고 따끔하게 한 소리 해야지..”라며 “그런 소리 듣고 있으면 장관의 직무유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함께 배석한 이방호(李方鎬) 정책위의장도 “장관도 광주에서 열린 ‘6.15공동선언실천 민족통일대회’에 갔었지요”라고 물은 뒤 “그렇게 한가하시냐. 장관이 광주행사 같은 데에 매달릴 필요가 있느냐”며 거들었다.

두 사람의 공개 면박이 이어지자 김 대표는 “귀한 손님 오셨는데, 그만 하시죠”라고 사태 수습을 시도했지만, 박 의원은 “귀하긴 뭐가 귀해요. 장관이 일을 해야지”라며 감정적 언사까지도 사용해 회의장 분위기가 일순 싸늘해지기도 했다.

급기야 김 대표는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취재진에게 대표실 밖으로 나가달라고 요청했다.


장남감 2006-06-20 14:02:31
정부 '北미사일 연착륙 위한 고도의 심리전'

"북한이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하기 위한 고도의 외교 심리전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이른바 북한 미사일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분주한 행보를 이렇게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는지", 그리고 북한이 발사하려는 물체가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실체부터 파악해보자는 정부 일각의 움직임을 놓고 한국과 미국.일본간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쳐지고 있는 것에 대해 이 당국자는 "차원높게 이해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마디로 미사일 사태를 연착륙시키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기저에 깔려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정부 소식통도 "전세계가 나서서 북한더러 "임박, 임박" 하면 북한으로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다"면서 "마치 윽박지르듯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포동 2006-06-20 12:08:00
미사일이야 위성이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가 임박했는지에 대해 우리 정부와 미국·일본이 서로 다른 판단을 내리고 있다.

같은 정보를 갖고, 서로 상이한 분석을 내림으로써 대응하는 태도에 확연한 차이가 나고 있다. 심지어 우리 정부 내에선 미·일이 이번 사태를 정치적으로 적당히 즐길 수 있다는 해석도 대두되고 있다. 미·일에 북한 미사일 사태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거기에 맞장구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인공위성 사진을 토대로 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은 미사일이 발사대에 수직으로 장착된 것, 발사대 주변에서 대형 액체 연료통 수십 개가 발견된 것, 발사장 주변이 말끔하게 청소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또, 미사일 발사대와 미사일 본체의 연결고리를 떼내는 시험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엔 보조연료통이 장착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포동 2006-06-20 12:03:48
기술도 없이 폼만잡고

기술 부족=북한이 미사일을 목표한 지점까지 보낼 자신감이 없어 시간을 끌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북한은 1998년 8월 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 발사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한은 당시 인공위성을 대기권 밖 지구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발사라고 주장했으나 미국 등이 탐지한 결과 지구궤도에서 북한의 인공위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사거리가 대포동 1호 미사일에 비해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 가까이 되는 대포동 2호 또는 대포동 2호 개량형 미사일의 발사를 성공시킬 수 있겠느냐는 것.

또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이 미국이나 일본에 의해 요격당할 우려 때문에 발사를 주저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남포동 2006-06-20 11:41:48
대포동2 오발사 때문에 그냥 다시 평양 한 복판에 꼬꾸라져야 정신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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