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티아라 효민과 국내 미디어그룹 대표 A씨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결혼까지 생각하며 깊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낸 그녀는 최근 소속사와 계약 만료,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기에 그녀의 열애설이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깜짝 열애설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앞서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가 9월에 시집을 간다. 친구가 엄마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이상하다. 확실히 또래 친구들보다 어리게 사는 것 같다. 겉모습이든 생활 패턴이든"이라며 "친구들을 보면 '내가 잘 살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대화가 끊기지 않고 재밌으면 좋겠다. 겉멋 들고 외모에 신경 쓰는 사람보다 내추럴한 남자가 좋다"라고 원하는 남편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