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기업 A사의 박모 인사팀장은 지난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기업교육협회(ASTD) 콘퍼런스에 참석했다가 ‘충격’을 받았다.
행사에는 70개국에서 기업 인사 담당자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미국(800명) 다음으로 많은 400명이 참석했다. 3위인 캐나다(150명)와 4위인 일본(140명)에 비하면 거의 3배나 많은 인원이다.
특히 삼성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은 거의 모든 계열사의 인사 담당자가 참석했다.
ASTD는 인적자원 개발 및 교육과 관련한 가장 권위 있는 기관으로 해마다 미국에서 대규모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 1만5000여 개 기업 및 대학, 컨설팅 업체에 종사하는 7만여 전문가 회원으로 구성돼 기업 인사 교육 담당자들에게는 인적자원 개발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더없이 중요한 자리다.
저걸 글이라고 쓰고 박사되느라 돈 많이 들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