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는 확실한 차기 대선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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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는 확실한 차기 대선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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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 홈페이지에서 박 대표 높이 평가…

 
   
  ▲ 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
ⓒ 조갑제닷컴
 
 

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차기 대선주자로 인정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조 前 대표는 12일 오전 자신의 홈페이지(www.chogabje.com)에 올린 ‘초인(超人)의 딸 박근혜의 초인적(超人的) 행동 비밀’이란 제목의 글에서 “요사이 시중의 화제는 박근혜 대표가 범인 지충호로부터 얼굴에 칼로 살인적 테러를 당했을 때 어떻게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냉정하게 대처했나 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드러난 박 대표의 침착한 위기대처 능력(또는 본능)은 그를 지도자의 길로 확실하게 내몬 것 같다”고 칭송했다.

조 前 대표는 또 “손톱에 긁혀도 본능적으로 소리를 치는데 커트 칼로 치명적 상처를 입었는데도 ‘가녀린 여성으로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침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서 “박 대표의 모습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의 마지막 생존 모습이 떠올랐다”고 술회했다.

조 前 대표는 이어 자신이 직접 집필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전기 내용 중 일부를 예로 들며 “박 대통령은 (10 · 26 총격 당시) 소리치지도 않고 ‘난 괜찮아’라고 말하며 곁에 있던 두 여자 걱정을 했다”고 박 대통령과 박 대표의 대를 이은 ‘초인적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조 前 대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노무현 정권 퇴진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 김성욱 미래한국신문 기자 등과 함께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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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정 2006-06-29 18:17:21
노대통령 지지도 14.1% 취임 이래 최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열린우리 12% 한나라 45.9%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지도가 정권 출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걸쳐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4.1%에 불과했다. 18.2%였던 13일 조사에 비해 4.1%포인트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74.6%로 2주 전과 비슷했다.

국정운영 지지도가 바닥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기관별로 수치가 조금씩 다르다. 7일 실시된 리서치앤리서치 6월 정기조사에선 대통령 지지도가 24.8%였고, 6월 말 실시된 또 다른 조사에선 이보다 높은 20%대 중후반 지지도가 나왔다. 비슷한 시기의 조사에서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있는 것은 조사방식, 특히 응답척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KSOI 조사는 "대통령으로서의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세요, 잘못하고 있다고 보세요"라고 묻고 있다. 즉 2점 척도로 질문했다. 그러나 다른 조사기관들은 "대통령으로서의 일을 얼마나 잘하고 있다고 보세요. 매우 잘한다, 대체로 잘한다(혹은 잘하는 편이다), 대체로 잘못한다(혹은 잘못하는 편이다), 매우 잘못한다 중에서 답해 주세요"라고 4점 척도로 물었다. 2점 척도는 "모름/무응답"이 늘어나고 긍정 응답이 줄어드는데 비해, 4점 척도는 "모름/무응답"이 줄어들고 그 대신 "약한" 긍정 응답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열린우리당은 13일 조사(15.1%)에 비해 3.1%포인트 하락한 12.0%를 기록해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나라당은 44.8%에서 45.9%로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양당의 지지도 격차는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KSOI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이멍백 2006-06-28 11:16:03
이명박 시장 "여성대통령은 시기상조"

이명박 서울시장이 ‘여성 대통령 시기상조론’을 피력했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28일 신문에 따르면, 이 시장은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차기 선거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국가가 위기 상황이냐, 안정된 상태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직 여성 대통령이 시기상조라는 여론이 우세한 것 같더라”고 말했다.

신문은 이 시장이 “우리나라는 기업의 상속세가 너무 무거워 법을 지키면서 상속할 경우 2, 3대면 기업이 문을 닫거나 매각될 수밖에 없다”며 상속세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이 시장이 “고임금을 받는 현대자동차 노조원이 왜 파업을 하는지 납득할 수 없다”며 “현대차 국내 공장 노조원은 미국 앨라배마에 있는 현대차 직원보다 급여를 연간 1만 달러 정도 더 받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사모 2006-06-21 21:24:24
'언행일치' 박근혜 60%, 고건 46%, 이명박 44%

차기 대선후보 "빅3"중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고 국민들이 믿는 후보는 누굴까?

지난 주 8차 풍향계 조사에서 주요 후보들의 대통령직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유능성 평가에 이어, 9차 풍향계에서는 주요 후보들의 "언행일치" 즉,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한다고 생각하는지"를 각 후보별로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前대표의 언행일치 정도가 60.8%(매우 일치 12.8% + 일치하는 편 48.1%)로 가장 높게 나왔다. 고건 前총리는 46.3%, 이명박 서울시장은 44.1%로 조사됐다.

박근혜 前대표의 언행이 일치한다는 응답은 전체적으로 높은 가운데, 40대(67.7%)에서 특히 높았다. 고건 前총리의 언행일치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은 호남 거주자(65.4%), 250~350만원 소득층(54.5%), 민주당(61.5%) 및 민주노동당(59.0%)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명박 시장은 40대(50.6%), 학력이 높을수록(대재이상: 48.2%), 자영업자(52.4%), 서울 거주자(57.7%), 소득이 높을수록(350만원이상: 56.6%)에서 상대적으로 언행이 일치한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각 후보별 지지자의 평가를 보면, 고건 前총리 지지층에서 긍정 평가 비율이 93.0%로 가장 높았다. 이는 박근혜 후보 지지층(86.7%)과 이명박 후보 지지층(82.0%)에 비해 고건 前총리가 지지층에서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조인스닷컴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 지난 20일 하루동안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제주도 제외) 7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다.


심민준 2006-06-21 18:06:54
‘노무현 연출’은 끝나지 않았다

“박근혜·이명박에 집권당 ‘영남후보’ 3자 대선구도 노릴 듯” 완승과 완패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

5·31 지방선거 이야기다. 서울의 구청장 25대 0, 서울시 의원 96대 0, 인천시 의원 30대 0, 경기도 의원 108대 0.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각각 얻은 선거 결과다. 오죽하면 열린우리당의 김근태 신임 당의장이 취임 간담회에서 “이 정도면 정권을 내놔야 한다”고 했을까?

그런데 여의도 정가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이긴 쪽이 민망해 하거나 두려워하고, 진 쪽이 기묘한 자신감의 눈빛을 반짝이는 것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극단적 쏠림 현상, 한번 걸리면 흔적도 없이 쓸고 가 버리는 ‘쓰나미’ 같은 ‘미움의 투표 성향’ 때문이다. 게다가 이 쓰나미 민심은 불과 2년 전에는 ‘탄핵역풍’이라는 이름으로 한나라당을 강타하지 않았던가.

한나라당 허태열 사무총장이 “다음 선거에서는 어느 당이 어떤 처지가 될지 누가 알겠느냐”며 조심스러워한 것은 극단을 오가는 쏠림 투표 성향의 파괴력을 생생하게 경험했기 때문이다. 민심은 우리 속의 맹수와 같다. 유순한 것 같지만 화나게 하면 사육사마저 죽여 버린다.

약발 떨어진 ‘노무현식 버림의 드라마’

실제로 5·31 지방선거는 화난 유권자가 집권층을 후려친 미움의 투표였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과 후보들이 잘해서’라는 유권자는 7%에 불과했고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열린우리당이 못해서’는 88%였다. 집권층에 대한 분노와 좌절이 ‘쏠림 투표’를 낳은 것이다.


김민경 2006-06-16 19:14:55
한나라당은 박근혜대표 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환송의 말을 통해 “오늘은 천막당사에서 염창동 당사로 옮긴 그날”이라며 “염창동 당사로 옮긴 주인공인 박 대표께서 오늘 마침 이임식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그동안 박근혜 대표는 곧 한나라당이었다”며 “제가 박 대표님과 155일 동안 같이 일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 155일여 짧은 시간에 배우고 느낀 모든 것은 개인으로나 당으로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고되고 힘든 중책에서 벗어나서 박근혜 대표께서 꿈꿔왔던 또 다른 정치세계로 가실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박 대표께서 남긴 원칙을 갖고 국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모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한나라 정부를 세우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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