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겨례 효자들이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을 대신하도록 <어른>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남들에게 일컫을 때 사용하게 되는 일컫는 말이 <어른>으로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오신다는 전화가 왔네>라는 말을 할 때 <우리 어른이 오신다는 전화가 왔네>라는 말을 하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가 오신다는 전화가 왔네>라는 말하기가 잘못된 곳은 없습니다만 <우리 안어른이 오신다는 전화가 왔네>라는 말하기가 보다 효성스럽게 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일컫을 때에도 그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을 아끼기 위하여 <우리어른>, <우리 안어른>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을 소리로 내면 효자는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효도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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