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PD, 박해수 발굴 성공? "다음엔 A급 섭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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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PD, 박해수 발굴 성공? "다음엔 A급 섭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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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 슬기로운 감빵생활 (사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뉴스타운

신원호 PD의 신작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베일을 벗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 김제혁(박해수 분)의 낯선 교도소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김제혁은 갑작스럽게 들어간 교도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던 중 교도관이 된 친구 이준호(정경호 분)를 만나며 교도소의 본모습을 마주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인 발굴에 탁월한 재주를 보여준 신원호 PD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역시 극을 이끌어 나가는 남자 주인공 김제혁 역에 인지도 낮은 배우인 박해수를 세우며 모험을 걸어 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 방송부터 남다른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남자 주인공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박해수 이외에도 신인들의 대거 출연이 돋보이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지난 1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배우들을 동원하지 않은 신원호 PD 홀로 나와 진행을 펼쳐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신원호 PD는 "사실 '응답하라 1997'때 한번 제작발표회를 했는데 내공이 깊지 않고 인지도가 높지 않은 친구들이다 보니 질문을 받는 횟수 자체가 적어지더라"라며 "그 중에서도 인지도 있던 친구들에게 질문이 몰리게 되니 자신감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할 때 스트레스를 주는 것보단 방송이 나가서 잘 되고 요청이 오면 그때 무게가 실리게 돼있지 않느냐. 그때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다음엔 A급, 말 잘하는 애 섭외해서 나오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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