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룸살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경대응 의사를 밝혔다.
박지성 재단 JS파운데이션 측은 14일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기정 사실인 것처럼 나오고 있다"며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한 여성 커뮤니티의 일부 회원들은 '박지성 선수가 룸살롱을 갔다'며 14년 전 박지성의 칼럼을 언급했다.
칼럼을 통해 박지성은 룸상롱에 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안 가 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 가끔은 편할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후 박지성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기정사실화되며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성이 댓글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진행된 2017 FIFA U-20 월드컵 홍보대사 위촉식 및 U-20 크루 발대식에 참석해 자신의 축구인생에 대해 말했다.
당시 박지성은 "혹시, 기사에 댓글 같은 것도 보는 가"라는 질문에 "어떤 목소리에도 흔들리지 않을 소신과 신념이 있다면 봐도 된다고 생각하다"며 "좋은 축구선수라면 주위 반응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축구선수의 자세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를 즐겨야 한다는 점"이라며 "어차피 경쟁을 해서 이겨내야 성장할 수 있다, 압박감 보다는 즐겨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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