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 미크로네시아가 제안…왜? "140개 가운데 결정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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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미크로네시아가 제안…왜? "140개 가운데 결정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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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미크로네시아 제안 이유

▲ 태풍 난마돌 미크로네시아 제안 이유 (사진: SBS, 네이버 기상백과) ⓒ뉴스타운

태풍 난마돌이 북상 중이다.

3일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면서 장마전선과 함께 전국에 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많은 이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 난마돌이 경로를 조금씩 틀어 일본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태풍 난마돌은 그동안 진원지에서 제주도 방향으로 이동해 온 것과 달리 이른 오후 쯤 방향을 우측으로 틀고 4일 오전 다시 한 번 우측으로 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경로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제주도 남부 지역만 태풍 난마돌의 영향을 약간 받게 된다.

그런 가운데 태풍 난마돌의 이름이 미크로네시아에서 정한 유적지 이름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태풍의 이름은 한국, 미국, 북한, 중국, 일본, 홍콩,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마렐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의 국가에서 정한 열 개의 이름을 돌려가며 쓰고 있다.

140개의 태풍 이름은 스물 여덟개씩 다섯 조로 나눠 국가명 순서로 붙여지는데 현재 우리 나라는 5조에 속해 미크로네시아가 제출한 난마돌을 태풍 이름으로 붙인 것.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돌려가며 쓰는 줄 몰랐음", "태풍 난마돌은 우리나라 말인 줄 알았더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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