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이사회(이사장 기찬서)는 예전 평택유기농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해오면서 그간 문제가 되어온 신대직매장운영에 따른 농가미지불금을 이달 20일경부터 지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 내역을 확인하도록 지난 15일 대상농가에 대해 문자공지를 했으며 확인절차를 거쳐 2016년도 11월 2차분까지 오는 20일경 우선 지급하고 빠르면 6월안 늦어도 7월까지 잔여금액을 단계적으로 모두 지급할 방침이다.
기찬서 이사장은“5월중 미지급금을 해결하고, 무너져 가는 평택로컬푸드를 활성화 시켜 동료 농업인들의 피땀 흘린 노력의 산물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으나, 근거 없는 루머와 장애요인에 부딪혀 뜻을 같이 하던 협동조합 이사들이 갖은 비난과 막말, 비웃음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하지만 이사회에서는 후배 농업인들과 평택로컬푸드를 위해 헌신하기로 했던 초심을 되새기고 궁핍한 재정을 모아 하루속히 농가미지불금을 지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로컬푸드생산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같이 뜻을 이루어 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신대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매월 개최되는 평택시청 앞 알뜰나눔장터에서 로컬푸드만남의 날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는 11시부터 안중신협에서‘찾아가는 로컬푸드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른 한편, 신대로컬푸드직매장은 2013년 8월 개장했으며, 평택유기농영농조합법인(대표 윤광섭)이 2017년 2월까지 운영해오면서 농가매출액 약1억8천여만원을 미지급하는 사태를 발생시켜, 로컬푸드생산농가들이 평택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을 구성해 이를 인수받아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정상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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