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폐지를 두고 대중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현재 국내 교육기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일제고사 폐지 방안을 교육부에 제안한 가운데 교육부 또한 이를 받아들일 전망이다.
이로써 일제고사 재도입 9년 만에 폐지가 결정된 가운데 이로 인해 사회적 혼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일제고사 폐지에 앞서 재도입 당시에도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잡음을 일으켰기 때문.
당시 한 일선 교사는 "아이들이 시험지를 풀러 학교에 온 것 같다"라며 "아이들도 시험이 끝나기만 기다린다"라고 일제고사로 인해 벌어지는 수업 파행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실제 국내 일부 학교에서는 일제고사에 대비해 모의고사를 잘 본 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각 담임 교사를 교육청에 불러 일제고사를 독려하며 2만 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지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국민들은 논란 없이 이번 일제고사 폐지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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