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고소영은 23일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기 활동 복귀로 '완벽한 아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고소영은 "극 중 재복과 닮은 부분이 많아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이 작품으로 내가 가진 선입견을 깨고 싶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현실 아내 심재복역을 맡아 가족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평범한 주부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맡은 심재복이 '드센 아줌마'라는 평가를 받는 것에 불만을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고소영은 "드라마 상에서 드센 아줌마라고 표현했는데 나는 좋게 걸크러시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대한민국에선 여자가 무엇인가를 하면 '굉장히 세다, 아줌마다' 이런 표현을 하는 게 안타깝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재복이는 드세고 억척스럽다기보다는 씩씩하고 되게 자립적인 여성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년 만에 컴백한 고소영이 선택한 '완벽한 아내'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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