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달시장 화재, 단호박 소방당국 "원인은 모르지만 방화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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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시장 화재, 단호박 소방당국 "원인은 모르지만 방화 가능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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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달시장 화재, 단호박 소방당국 입장

▲ 대구 팔달시장 화재, 단호박 소방당국 입장 (사진: YTN 뉴스) ⓒ뉴스타운

대구 팔달시장에 또다시 화재가 일어났다.

30일 한 매체는 "대구시 북구 팔달시장의 한 창고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라고 보도해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대구 팔달시장 화재는 이날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발생했으며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소방대로 인해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만 두 번째", "뭔가 의심스럽다", "터가 안 좋나", "날도 추운데 힘내세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소방당국이 대구 팔달시장 화재를 두고 방화 가능성이 없음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화재 원인은 아직 모르지만 방화 가능성은 없다"라며 "월요일부터 감식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원인은 모르는데 방화 가능성은 없다니", "반복됐고 위치도 좀 그런데 조사할 필요가 있을 듯", "논리 비약"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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