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섬, 제주밀레니엄관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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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섬, 제주밀레니엄관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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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제주의 상징물로서 이미지 부각 및 국가간 우호증진의 효과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될 '제주밀레니엄관' 건립공사가 22일 오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를 추진하게 된다.


제주도는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오는2004년말까지 부지 8천434평에 지하1층,지상2층의 연면적 2천155평규모의 '제주밀레니넘관'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2005년에 전시시설공사를 완료,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평화에 대한 교육과 평화체험,학습의 기능 등 종합기능을 담당하게되며 지하1층에는 밀납인형 전시를 통해 세계정상들은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연출된다.

지상1층에는 평화에 대한 제주의 문화적,역사적 배경과 최근 정상방문과 남북간의 민간교류에서 나타나는 평화 실천과정을 자료전시와 최첨단 연출기법으로 표현과 지상2층에는 평화관련 연구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제주밀레니엄관은 지난1991년이후 한.소,한.미,한.일 정상회담 등 11개국 14명의 세계정상들의 발자취를 기념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및 국제수준의 특화적 관광자원과 아울러 관광인프라 등으로 육성시킨다.

제주도 관계자는 " 내년말 제주는 국가로부터 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12조의 규정에 의한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받아 동북아 평화실천,교육연구의 중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도(道)는 평화실천추진과 관련, 4.3사건의진실과 명예회복사업 추진을 비롯해 지난2001년과 지난해 제주평화포럼을 개최하는 등 제주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번영과 평화를 논의하는 장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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