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수원, 지역상생발전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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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한수원, 지역상생발전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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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한수원은 18일 한수원 본사에서 지역 상생발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주시․한수원 상생발전협의회 2차 회의를 가졌다.

공동위원장인 이상욱 경주 부시장과 전영택 한수원 기획본부장, 양 기관의 정책협의 위원 및 실무협의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 이상욱 경주 부시장은 한수원 본사의 경주 이전 후 성과인 UAE 원자력공사와 한국형 APR1400 원전의 운영지원을 위한 ‘운영지원계약(OSSA)'의 체결을 축하하고, 전영택 기획본부장은 경영평가에서 좋은 성과가 있어 임직원들이 좋은 분위기로 경주본사에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며 화답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성과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으며, 특히, 경주시는 국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부응하고 차세대 미디어 산업시장 선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심도 있게 소개했다.

한수원은 경주종합발전계획에 따른 5대 프로젝트와 10대 생활체감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주시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이상욱 경주 부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3월 국내 원전 컨트롤타워인 한수원 본사 경주이전으로 경주가 새로운 원전 신에너지 시대를 개막함과 동시에 시민 모두가 경주발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이행 가능한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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