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13~14일 초대형 인형극 퍼레이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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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13~14일 초대형 인형극 퍼레이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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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을 거니는 거인들의 행진

▲ ⓒ뉴스타운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재현한 초대형 인형극 퍼레이드 <선녀와 나무꾼>이 8월 13일과 14일 남이섬 내 중앙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부터 남이섬에서 진행된 <선녀와 나무꾼>은 거대한 인형을 소재로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이다. 익숙한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색다르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퍼레이드를 선보일 극단 ‘예술무대 산’은 2012년 춘천 국제연극제 대상을 비롯해 중국 유니마(UNIMA) 세계총회 최고작품상(달래이야기)을 수상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는 2016년 메세나예술지원 매칭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남이섬의 울창한 숲 속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초대형 퍼레이드인 만큼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경관과 문화공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이섬문화재단의 민 경우 이사는 “<선녀와 나무꾼>은 자연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특별한 거리 퍼레이드”라며, “막바지 여름 휴가철에 남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고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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