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폭염·가뭄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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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염·가뭄 피해 예방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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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사전대비 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 철저 주문

▲ 최 시장은 박승직 시 의장,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현곡면 무과리 축산 농가를 방문했다. ⓒ뉴스타운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달 23일부터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역 축산농가, 재해지구 정비사업 현장, 저수지 담수상태 확인, 무더위 쉼터 등을 둘러보고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여름 가뭄 대비에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시는 계속되는 폭염, 가뭄으로 영농종사자, 독거노인 및 공사근로자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온열 질환자가 늘어나는 등 피해를 예방하고 주요 저수지 용수 확보 등 한해(旱害)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축산시설, 영농작업장, 무더위 쉼터 및 건설사업장 등에는 수시로 직원들이 방문하여 건설사업장 휴식시간제 운영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 준수에 대해 점검과 계도로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에 3일 최 시장은 박승직 시 의장,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현곡면 무과리 축산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 시 가축 사양관리 요령에 대해 안내를 하고 축사 지붕과 가축에 물 뿌리기, 환풍기 가동, 비타민제 공급 등 가축 피해가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현곡면 오류1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안부 등을 여쭙고 에어컨 등 냉방시설 가동 여부와 비상 구급품 비치등 꼼곰히 살피면서 무더위 한낮 취약시간 때에는 영농, 외출 등을 가급적 삼가 고 무더위 쉼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어 안강읍 칠평천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야외 장시간 근무 시 아이스팩 부착 조끼착용, 작업 중 15~20분간 수분(염분) 섭취와 무더위에 소홀해 지기 쉬운 안전모․안전띠 착용 철저 등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지의 저수율이 떨어지고 있어 한해대책 현장인 천북 갈곡지의 담수 및 양수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간이양수장 설치, 관정 개발, 양수작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며 수혜농지에 피해가 없는지를 둘러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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