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내달 1일부터 관내 일부 지역에 대해 수돗물 수압을 조정한다.
인제군은 도시구역 내 일부 지역 상수도관의 수압이 표준최소동수압(기준 1.5~2.0kg/㎠) 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어 상수도배관 및 옥내 급수배관의 누수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킴에 따라 그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의 수압 감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인제읍 상동4리 및 남북 1리 일원(정중앙휴게소~블루핸즈, 남초등학교~산촌민속발물관), 상동 1·2리 및 합강리 일원(인제사거리~찬영건축, 인제사거리~인제터미널), 남면 신남리 일원(부평초~제일낚시, 신남우체국~남면사무소 뒤), 북면 원통리 일원(원통제재소~농공단지, 원통오거리~J마트)이다.
인제군은 해당 지역에 대해 급수의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수압을 단계적으로 낮춰 각 가정의 급수배관을 안정화시키고, 상수도배관의 지속적인 누수발생을 예방해 상수도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각 가정에서는 수돗물 수압 감소 시 계량기, 보일러 및 급수장치의 유량조절밸브를 완전히 개방해 사용하고 고층건물일 경우 건물 자체 가압 급수시설을 설치해 운영해 주기를 바란다.”며, “수돗물 수압 감소는 상수도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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