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집단 LAS의 기상프로젝트 스핀오프 -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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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집단 LAS의 기상프로젝트 스핀오프 -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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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유키오의 작품 <소년 B> 90년대 대한민국 중학생으로 번안

▲ ⓒ뉴스타운

6월 2일 나온씨어터에서 첫공연을 올린 연극 <소년 B> (시바 유키오 작 / 신명민 연출)  가 새로운 형식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실과 상상, 현재와 과거가 뒤엉킨 이 연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해함 없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한다. 본 연극에 깊은 감동을 받은 관객들은 짧은 공연기간을 안타까워하며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자발적인 “영업(‘적극적인 추천’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을 하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좋은 대본과 독특한 무대연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

어린 시절엔 자신이 특별해질 거라고 믿었으나, 평범하게 사는 것도 힘든 이 시대의 어른들을 위한 한 편의 응원가 같은 작품으로, 좋은 대본과 독특한 무대연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치했지만, 그 당시엔 너무나 즐거웠던 친구와의 시간, 각종 괴소문에 솔깃하던 과거 중학생 시절의 우리들과 현실에 지쳐가는 어른인 나를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이 무대는 이번 주 주말인 6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재기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만들어온 창작집단 LAS의 기상프로젝트 스핀오프 다음 작품은 홍보람 연출의 신개념 음악극 <인터뷰>로 이 역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시놉시스

때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천재? 천하의 재수 없는 놈!” 친구랑 썰렁한 개그를 만드는 게 인생의 낙인 중학교 2학년짜리 한 소년이 있다. 체육시간엔 축구게임에도 끼지 못하고 잘 나가는 친구의 장난엔 매번 움츠려들기만 하지만, 엄마에게만은 강한 사춘기 소년. 수업시간 중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외계인을 물리치고 짝사랑하는 여자를 구하여 영웅이 되는 상상을 하는 소심하고 엉뚱하고 소년. 학교에선 동물들이 죽어나가는 사건이 일어나던 어느 날,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합창부에 들어올 것을 권유 받는다.

“너 합창부 들래? 목소리 좋잖아.”

도대체 열다섯 살 소년 주변에서 무슨 일이 생기려고 하는 걸까?

일본 인기 작가 ‘시바 유키오’ 의 작품이 90년대 대한민국 중학생을 만났다!

54회 ‘기시다 쿠니오’ 희곡상에 빛나는 일본의 인기작가 ‘시바 유키오’의 작품이 90년대 한국 중학생을 주인공으로 번안되었다. 과거와 나를 되돌아봄으로써 현재의 나를 응원하는 ‘유쾌상쾌한 힐링극’ <소년 B>는 <미래의 여름>, <복덕 가아든> 등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신명민 연출을 만나, 힘든 현실에 치여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희망’을 안겨주는 작품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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