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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 운동 분위기 확산 속, 인기 하락의 부시 미 대통령 ⓒ www.whitehouse.gov^^^ | ||
부시 대통령은 당시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대량살상무기(WMD), 화학무기 보유 및 테러 지원국이라는 가짜 정보에 의한 이라크 침공을 감행, 첨단 무기를 자랑하는 미군이 2년 7개월 동안 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됐다.
<에이피통신>은 “생명을 잃은 2000명의 전사자들에게 조용히 묵념을 하면서 ‘우리는 그들의 용기와 용맹, 그들의 힘, 국가에 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공화당 출신 빌 프리스트 의원이 말했다”면서 부시 대통령이 볼링 공군기지에서 연설이 끝난 직후, 미 국방성이 이라크 주둔 사망자 수가 2000명에 이르렀다고 통신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부시 대통령은 25일 볼링 공군기지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인들에게 “우리가 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야수와 같은 적과 대항해 인간 공통의 인간성, 그리고 전쟁의 규칙에 의해 구속되지 않는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아무도 그 어려움을 미리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국가의 뛰어난 남성과 여성들이 테러 전쟁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말하고 “전사자들의 희생을 명예롭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고 자유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의 기틀을 다지는 것‘이라고 전쟁 초기의 자신의 외침을 되풀이해 강조했다.
그러나, 무고한 미군들이 명분 없이 사라져 가는 것을 두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희생자가 예견된다며 호되게 비판하고 나섰다. 메사추세츠 출신 민주당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은 “우리 군대는 악 조건 속에서도 이라크에서 훌륭하게 복무를 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은 그러한 희생을 감내할 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야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부시 행정부 정책은 그러하지 못하며, 미국인들은 그 것을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인 로버크 버드는 “미국인들은 앞으로 더 많은 희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케네디 의원의 비판을 거들고 나서면서 “13만 5천 명 이상의 미군이 이라크에 주둔하면서, 왜 이라크에 전쟁을 하러 왔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이며, 미국인으로서 선발된 대표자로서 책임만 있을 뿐이며, 이라크에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더 많은 의문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적 행동을 표방하는 무브온(MoveOn.org)은 “얼마나 더 많이? (희생돼야 하나)”라는 새로운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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