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드라마 '대박'으로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최민수의 칩거 시절 발언도 눈길을 끈다.
최민수는 지난 2008년 때아닌 노인 폭행 사건에 휘말려 연기 인생에 직격탄을 맞고 잠정적 은퇴를 선언했다.
사건 이후 최민수는 산속으로 도피해 한동안 은둔생활을 했다. 최민수는 속세를 떠나 있을 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제 다시 돌아올 것이냐"는 질문에 "안 내려가! 세상이 무릎 꿇기 전에는"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민수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세상의 오해 속에서 난 이미 그런 사람이 됐는데…"라며 "먼지가 싫다. 그저 자연 속에 있고 싶다"며 속세에 질린 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박'에 출연하는 최민수의 이런 발언은 노인 폭행 사건에서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오랫동안 오해 속에서 고통받았던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민수는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 현재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민수는 오는 3월 28일 SBS 드라마 '대박'에서 숙종 역을 맡아 반가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민수가 출연하는 '대박'은 앞서 배우 장근석이 출연을 확정해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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