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허일후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지난 행적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허일후는 지난 2010년 6월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에 배우 홍은희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허일후는 일일 체육 선생님으로 등장했고, 출연진의 스포츠 상식 수준을 테스트했다.
홍은희는 여자는 스포츠를 잘 모른다는 편견을 깨겠다는 의지로 스포츠 기초 상식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홍은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허일후에게 다가가 기쁨의 포옹을 시전했다. 홍은희는 앞서 허일후가 등장했을 때도 허일후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눴던 바 있다.
적극적인 홍은희와는 달리 허일후는 홍은희의 대시를 부담스러워하며 안절부절하는 등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와 허일후의 모습을 지켜보던 방송인 현영은 "허일후는 홍은희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유준상씨, 홍은희가 1등해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달라"고 재치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허일후는 2일 한 매체를 통해 "오는 20일 MBC PD 김지현과 화촉을 밝힐 것"임을 공개했다. 허일후와 김지현은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장수커플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능력자 MC로 큰 인기를 얻어왔던 허일후의 품절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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