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중 전 공주시장에게 시민들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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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완중 전 공주시장에게 시민들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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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성명서 내고 강력대처 결의

윤완중 전 공주시장이 공무원의 수장인 이상래 부시장등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세한 것과 관련,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오영희 공주시장의 남편인 윤씨는 지난 7일 밤 공주시 둔치공원에서 열린 백제문화제 개막식장에서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사를 한 것에 대하여 "이곳이 심대평당 창당대회장이냐"며 부시장과 국장들에게 멱살을 잡고 흔들며 폭언을 하는등 소란을 피운 사실(본보 9일자 보도)에 대하여 그 파장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이걸재 공무원노조 공주시 지부장은 11일 저녁 6시 시청별관 노조사무실에서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성명서를 통해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축사를 한 행위에 대하여 윤완중 전 시장이 폭력을 행사한 것은 공직자의 행정력을 무시한 후안무취한 처사라는 관점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윤 전 시장이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 될일을 이제와서 발뺌하는 것은 부도덕한 행위라"고 강력 비난한뒤 "만약에 시골 촌부가 시청에 가서 큰소리치며 공무원의 멱살을 잡으면 공무집행방해로 경찰에 신고하고 고발당한다는 내용의 시민 요구가 폭발적이었다" 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또 "당일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주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10일 이내에 공개 사과는 물론, 향후 이러한 일이 없을 것이라는 내용를 명기하라"고 요구하고, 상기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강력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윤완중씨는 지난 2003년 4월 30일 보선에 당선된 부인 오영희 시장의 취임식장에 심대평 지사와 정진석 국회의원이 초청된 사실을 알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등 소란을 피워 결국 심 지사와 정 의원이 당일 행사에 불참한 사실이 당시 현장을 목격한 공무원들의 입을 통해 뒤늦게 밝혀졌다.

한편 지난 2002년 제3기 민선시장에 당선된 윤완중씨가 선거법위반혐의로 법의 처벌을 받게 됨에 따라 그해 11월 21일 사퇴서를 제출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나자 2003년 4월 윤씨의 부인 오영희씨가 보선에 출마하여 공주시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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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2005-10-11 23:45:48
공주시 완전 콩가루 집안이네...
어떻게 부부가 함께 시장을 하냐?

공주시는 그렇게 인재가 없는가?


대전 2005-10-11 23:46:38
공주시 시민들의 수준을 알만 하군요!!


공주시민 2005-10-11 23:48:08
완전 파렴치 천국이네...

다음엔 자식들이 또 시장 하겠네.....

한 기자님 같은 분은 뭐 하고 계세요!!

공주시를 위해 차기는 한 기자님이 한번 나오세요!!!

팍팍 밀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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