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고백 "이런 사랑받으면서 사는 것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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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고백 "이런 사랑받으면서 사는 것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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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고백 눈길

▲ '남편 법정구속' 이경실 고백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뉴스타운

개그우먼 이경실 씨의 남편이 지인의 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경실의 안타까운 고백이 조명 받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2008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이경실은 "여성전용 피트니스센터에 다니면서 알게 된 언니가 어느 날 밥을 먹자고 해서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실은 "처음에는 소개받으러 간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별로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남편이 동향 출신인 것을 알게된 후 급속도로 친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한 이경실은 "처음에는 9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어색했지만 편안하게 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다"라며 "서로가 아픔이 있던 사람들이라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내가 이런 사랑을 느끼면서 산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 말했다.

한편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최모(58)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판결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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