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엑스포 1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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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엑스포 1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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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조성사업 10월 착공, 행사준비 박차

「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열리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도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세계 15개국 80여 업체가 참가하여 66만명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기본계획을 세운 후 농림부의 승인과 국제행사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지난해 엑스포조직위 사무처를 발족하여 지난달까지 엑스포회장 조성과 운영에 관한 세부실시계획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인삼엑스포장 조성공사가 본격 착공되면 행사 준비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인삼엑스포장 규모는 총 12만9,000평으로 주행사장과 부행사장인 인삼약초시장으로 조성되는데 주행사장은「생명의 뿌리 인삼관」,「인삼산업관」「인삼전시관」등 6개의 실내전시관과 상징조형물, 피크닉장 등 다양한 컨셉으로 조성되어 세계인삼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생명의 뿌리 인삼관」은 800여평 규모로 3D 입체영상을 통해 인삼이 인체의 각 부문에 미치는 효능뿐만 아니라 인삼의 발전과 비전, 인삼이 인류에 주는 영상 메시지 등을 보여주고, 600여평의 「인삼산업관」은 국내·외 인삼제품을 한 눈에 보고 신기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고, 1,000여평의「인삼전시관」은 영구시설로 기존 금산인삼전시관을 리노베이션하여 지구촌유물전시관, 인삼약초관, 건강생애관, 상도관 등으로 연출한다.

그리고 인삼엑스포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웰빙의 숲’이 조성되는데 건강체험관, 인삼음식관, 식물재배기술전시관, 피크닉장으로 구성하여 복잡한 동선의 흡수 완화와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주행사장과는 달리 개방형으로 운영되는 인삼약초시장은 서울경동시장, 대구약령시장과 더불어 전국 3대 약령시장의 하나로 국제인삼시장, 수삼센터, 인삼전통시장 등 1,200여개의 인삼약초상점으로 구성된 세계최대 규모의 국제시장으로 이곳에서 인삼향기에 취하고 약효에 반하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인삼엑스포 기간동안 ‘마당놀이 강처사’를 주제공연으로 난타공연, 한류열풍스타콘서트, 세계민속공연, 마임&매직쇼 등의 상설행사와 인삼캐기, 인삼요리만들기, 소달구지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일 펼쳐져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생명의 기적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유니세프 후원 대사관을 초청하여 후원 연예인이 참가하는 뜻 깊은 자리도 준비하고 있다.

국제인삼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인삼학자인 영국 Northumbriar 대학의 Kenedy 박사를 비롯, 日本 도야마대 사이키 박사, 美國 콜럼비아대 Scott Small, 김태환 박사, 한림대 서홍원 교수, 고려대 서성옥 박사, 울산대 조영걸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석학이 ‘기억력증진’, ‘노인성치매’, ‘항에이즈’, ‘항암’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여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세계적인 상품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인삼물류센터 3층에서는 KOTRA,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을 활용하여 인삼생산 및 주요 소비국 15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들을 상대로 유치하여 투자상담도 실시하며 국내외 200여명의 생산 제조 유통관계자에게 인삼제품을 소개하고, 엑스포가 끝난 뒤에도 국내·외 바이어들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국제교역장으로 활용된다.

충남도는 엑스포장 주진입로인 금산IC에서 행사장 구간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행사장 주변 순환외곽도로를 개설하는 등 SOC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금산지역의 숙박시설을 정비하고 가족단위 숙박객을 위한 펜션 등 숙박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유성, 대둔산, 무주, 논산 등 행사장에서 30~40분 거리의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시설을 최대한 활용토록 D/B화하여 인터넷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인삼엑스포 입장요금은 그동안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인 보통권 1만원에서 단체 어린이 4,500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12월부터 예매에 들어가 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충남도와 인삼엑스포조직위, 금산군이 삼위일체가 되어 앞으로 1년동안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엑스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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