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직지문화특구 조성사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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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직지문화특구 조성사업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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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특구 지정신청 앞서 특구계획안 시민의견 수렴


세계 최고(最古)금속활자본 직지(直指)를 산업원동력으로 삼아 추진하는 직지 세계화 사업의 핵심인 청주직지문화특구 조성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청주시는 지난2001년 9월 직지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한 이후 지난해 직지상을 제정, 올 9월 2일 2005 직지상 시상식을 계기로 직지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에 따라 직지세계화의 기반으로써 흥덕사지를 비롯해 운천공원,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운천동 866번지 일원 9만8천여평을 직지문화 특구로 지정, 인쇄기록문화의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도·시비 26억7천여만원을 들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조성할 청주직지문화특구 조성계획안은‘직지공원 조성사업’과‘직지축제 활성화 사업’,‘직지관 조성사업’등 3개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직지공원 조성사업에는 교육용 조형물을 포함한 산책로를 비롯해 직지를 주제로 한 생활체육시설 및 휴게시설, 그리고 운천공원을 직지공원으로 개칭 하는 직지 상징물도 조성한다.

이어 직지축제 활성화를 위해 2,640평규모에 직지를 주제로 한 테마광장을 조성해 직지축제의 메인 무대로 활용하고 청주예술의전당을 직지홀로 개칭하는 직지광장 조성과 더불어 지난15일 미술관으로 등록된 한국공예관을 직지관련 문화상품 전시 판매를 비롯해 직지 체험학습관, 직지문화학교 등 테마별 공간구성을 담은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특구지역내의 용도지역 안에서의 건폐율 및 용적률을 비롯해 도로의 점용, 용도지역·지구지정에 관한 규제사항을 완화하는 법령 검토작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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