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촌공간 서로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위한 공간을 지향하고 있는 서촌공간 서로(이하 ‘서로’)에서 2015년 4월 개관 이후 벌써 네 번째 개관시리즈를 올린다. ‘서로’의 개관시리즈는 국악, 클래식, 낭독공연,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 공연마다 소극장이 지닌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서 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네 번째 개관시리즈 <콜라보레이션 , WITH>는 우리나라의 1세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광석과 유진규, 박재천과 김청만, 강태환과의 만남. 이것은 사실 그리 낯설지 않다. 어쩌면 진부하다 느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의 만남이 아닌 내용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삶이 예술로 녹아 들어 같은 듯 다르게, 정형화된 듯 자유로이 펼쳐진 이번 공연은, 블랙박스라는 정해진 공간 안에서 아티스트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다양한 시도와 함께 그들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12월 4일, <Records & Recordings > 는 박재천과 김청만의 특별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타악계의 명인으로 불리우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 다른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연주를 기획하고 연주해나가는 과정 그대로를 녹음하여 지난 2015년 4월 < Records & Recordings > 음반으로 발매, 이후 단순 콜라보레이션의 물리적 화합을 넘어 파열과 융합이라는 새로운 캐미스트리의 지평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앨범 기획 단계부터 위 주제로 단 세 번의 공연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는 < Records & Recordings > 공연은 EBS ‘스페이스 공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에 이어 ‘서촌공간 서로’에서 마지막 세번째 공연을 올린다. 김청만 명인의 장구와 박재천의 드럼 연주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순서나 배열의 기본적인 틀 안에서 정형과 무정형의 만남 속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12월 5일, 가장 한국적인 프리재즈 아티스트의 대명사라고 감히 지칭할 수 있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공간서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미 득음의 경지에 올랐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음악계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이 둘이 어떤 한계까지 음을 끌어내고, 얼마나 폭 넓은 컨템포러리 음악을 구현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서촌공간 서로의 이지연 대표는 “감사하게도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되는 회차가 있을 정도로 일반 대중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서촌공간 서로에서 다른 공연을 관람했던 재관람자의 비율이 높다. 공간이 주는 특수성으로 인해 받았던 감동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하며 “이번 공연은 서촌공간 서로의 개관 이후의 행보를 집약한 듯 그 동안 공간 서로에서 열렸던 국악, 클래식, 가요, 재즈,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1세대 아티스트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올린다는 점에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11월 20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진행되는 서촌공간 서로의 개관시리즈 Ⅳ<콜라보레이션, WITH>는 서촌공간 서로만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와 색다른 공간감으로 듣는 이의 오감을 자극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중인 인터파크 1+1 티켓 사업에 선정되어 인터파크 예매 시 더욱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730-2502/서촌공간 서로)
* 입장권 : 전석 30,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ㅣ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 공연 및 단체 문의 : 서촌공간 서로 02-73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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