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황병기 음악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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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황병기 음악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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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과 함께 국악 공연 재능 기부

▲ ⓒ뉴스타운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는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활동 중인 황병기 가야금 명인과 함께 유니세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황병기 음악의 밤' 행사를 지난 11월25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황병기 특별대표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으며, 한 해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유니세프 후원자 20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연의 연주곡은 가야금 합주곡 '하마단', '소엽산방' 등 모두 황병기 특별대표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꾸며졌다. 특히 박원숙 서원대학교 교수를 비롯 지애리, 조윤정 연주자 등 황병기 특별대표의 제자들이 공연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에서 황병기 특별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항상 변함없는 온정을 보내주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전 세계 고통 받는 아이들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마음으로 어루만질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는 1991년 결성된 유니세프 문화예술인 클럽의 회원으로 유니세프 사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1996년 음악 부문의 특별대표로 임명되어 유니세프 기금 모금을 위한 국악 공연 등 연주에 참여하며 활발한 재능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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