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미의원, 6자회담 조심스런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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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미의원, 6자회담 조심스런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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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와 문화교류 등 논의, 랜토스 의원-핑퐁외교 환영

^^^▲ 4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한 톰 랜토스 미 민주당 의원의 기자회견 모습
ⓒ AFP^^^
짐 리치 미 공화당의원 함께 4일간의 북한 방문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온 미 민주당 톰 랜토스 의원은 “6자회담은 낙관적이지만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다”고 말해 제4차 2기 6자회담 일정은 며칠 더 두고보아야 할 것 같다. (본보 8월30일자 참조)

<아에프페통신>은 랜토스 의원은 방북 중 “지금은 미국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앙으로 미국인들의 이목은 미국내로 향할 것이라는 사실을 북한에게 이해하도록 이야기했다”고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자꾸 꾸물거리며 외교적 지연 전략을 쓴 것에 대해서 미국의 인내는 매우 제한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랜토스 의원(캘리포니아 출신)은 북한 고위 괸리들은 ‘제로 섬 게임’보다는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6자 회담으로 “윈-윈”하는 회담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하고, 논의는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같은 얘기가 되풀이 될 것 같다고 전망하면서도 계속되는 대화의 기본틀에 따라 일련의 원칙에 합의하면, 특별히 달리 얘기할 것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하고, 올 초 북한을 방문했을 때와 이번 방북 결과, 북한의 분위기는 큰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북 동안 전과는 다르게 대단히 친절하게 대접하는 것을 보니, 이는 6자회담선상에 그들의 입장이 있는 것으로 믿고 싶다고 말했다.

짐 리치의원(아이오와 출신)도 “북한과 미국도 모두 협상과정을 지연시키는 시간은 아니였다”고 말하고, “물론 미국은 핵 비확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북한은 아시아 전역이 커다란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데 반해 뒤쳐져 있음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의 대화 상대자는 이해를 축구하고 의견차이를 말하려는 개인적으로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이번 방북 중 북한의 서커스단(곡예단)의 미국 방문을 포함 문화교류에 대해서도 논의 했다고 말했다. 랜토스 의원은 북한의 이런 제안에 대해 “문화, 예술, 스포츠 등 ‘핑퐁외교’를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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