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안 입는 옷 모아 해외 어린이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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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안 입는 옷 모아 해외 어린이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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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의류 687점을 전달하기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타운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2일 임직원들의 가정 장롱속에 잠자던 의류 687점을 정성스레 모아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에 기증했다. 

기증된 옷과 신발, 핸드백, 모자는 제3세계로 보내져 현지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교육과 식수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 “직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옷들이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늘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영리민간단체인 옷캔(옷·CAN)은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다. 이 단체는 버려지는 옷을 활용해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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