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30일 거행된 가운데, 천경자 화백의 생전 담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생전 담배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진 천경자 화백은 "내가 밥 먹는 줄 아세요, 내 끼는 커피와 담배뿐이요. 그래도 이렇게 기운 있지"라는 말로 담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천경자 화백은 "나를 달래준 것은 오로지 한 편의 슬픈 영화요, 한 개비의 담배였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은 3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 로비에서 장녀를 제외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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