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부는 ‘간도’의 진실을 국민 앞에 말하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노]정부는 ‘간도’의 진실을 국민 앞에 말하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언론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간도는 한국땅이며, 간도협약은 무효”라는 공식입장을 담은 정부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고 한다.

중국측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국익 차원에서 비공개 입장으로 정리하겠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러한 태도는 강대국 앞에만 서면 일단 엎드리고 보자는 수동적이고 소심한 외교 태도에 다름 아니다.

정부조차 확인한 역사의 진실을 포기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국익의 실체가 과연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없는 역사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마당에 “있는 역사”마저 정부의 문서보관소 안에서 썩게 만든다면 그것이 바로 국익을 해하는 행위이다.

쌀 시장 개방, 이라크 파병, 한반도의 항공모함화에 더해 간도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은폐하는 것마저 국익론으로 포장하려는 시도는 중단되어야 한다.

참여정부가 생각하는 국익이 이 나라를 “easy korea"로 만드는 것인가.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마찰을 우려하기 전에, 우리 국민을 믿고 문서를 공개해야 한다. 역사는 역사인 만큼, 있는 그대로 밝히는데 주저해서는 안된다.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성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