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브랜드 활용 지역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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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브랜드 활용 지역 홍보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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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 강북사거리 가로공원에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조형물 설치

▲ 강북사거리 가로공원에 설치된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뉴스타운

공주시가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관광도시 공주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23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 마스코트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공주 이미지를 널리 확산하는데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1월 1일 첫 선을 보인바 있다는 것.

시는 이 마스코트를 활용한 6m 높이의 조형물을 신관동 강북사거리 가로공원에 설치해 추석과 제61회 백제문화제를 맞아 공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형물이 설치될 강북사거리 가로공원은 공산성과 금강교, 금강과 계룡산까지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면서 대전과 세종, 부여, 청양으로 이어지는 국도 32호선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이자 통행량이 많은 공주시의 관문으로 공주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마스코트가 관광도시로서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나아가 관광 상품과 기념품 소재로 활용해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형과 팬시용품과 문방구류 등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탈 인형을 제작해 공산성에서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각종 축제행사에 지원하는 등 마스코트를 활용해 관광공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그 동안은 대부분의 지자체가 브랜드를 단순히 지역을 상징하는 도구로만 활용하는 우를 범했다"며, "공주시는 마스코트와 새로운 브랜드 CI, BI를 공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긍정적 이미지를 확대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마스코트는 지명 유래인 고마와 공주를 상징하는 '고마곰과 공주'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찬란했던 백제의 영광이 희망과 번영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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