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일자리사업’ 교육생 29명 취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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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년일자리사업’ 교육생 29명 취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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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명 교육을 받아 46명 수료, 44명 과정별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 29명 취업 성공

▲ 충주시청 ⓒ뉴스타운

충주시가 청년층의 취ㆍ창업을 돕기 위해 실시한 ‘청년일자리사업’이 교육생 29명을 취업시키는 결실을 맺었다.

시는 청년층(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한 단기 특화교육 사업으로 지난 2월 외부공모를 통해 2개 사업을 선정해 3월부터 8월 말까지 교육을 진행, 이들의 직업능력을 향상시켜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를 얻는데 기여했다.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건강보험사무관리사(약국전산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뷰티플래너 양성과정을 교육했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에는 총 47명이 교육을 받아 46명이 수료했고, 44명이 과정별 관련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교육생 2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운영기관은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충주시약사협회 및 한국미용직업교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동행면접을 실시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취업처 발굴 및 알선을 통해 꾸준히 취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취업에 성공한 한 수료자는 “충주시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자격증도 취득하고 무엇보다 취업을 통해 충주에 정착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태호 시 경제과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청년일자리사업이 청년층 취업에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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