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신해철 씨를 집도했던 병원장이 의료 과실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청년 백수의 문제에 대한 신해철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신해철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청년 백수들의 입장을 대변해 "청년들이 직장이 없다고 난리를 치면서도 힘든 일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많다"며 "하지만 그걸 정신력 문제로만 취급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당시 신해철은 "내가 다른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상태에서 비전을 세우는 것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며 "환경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백수를 일방적으로 비난할 순 없다"고 소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안미영)는 신 씨를 집도했던 A병원 원장 강모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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