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피해자, 피의자 박 할머니 의심 無 "그럴 사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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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피해자, 피의자 박 할머니 의심 無 "그럴 사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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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피해자 발언 재조명

▲ '농약사이다' 피해자 의심 無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 캡처)

'농약사이다' 피해자 박 할머니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 272회에서는 마을 잔치 다음 날 벌어진 상주 독극물 사건의 진실을 파헤쳤다.

앞서 초복이었던 지난 7월 13일, 여름을 맞아 상주시 금계1리 마을 사람들이 모여 삼계탕을 나눠 먹었다.

그러나 잔치가 끝난 다음 날, 여섯 명의 할머니가 마을회관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졌고 다행히 두 명의 할머니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두 명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으며 나머지 두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마을회관에서 유일하게 음료를 마시지 않은 박 할머니의 집에서 농약을 옮긴 드링크 병이 발견됐고, 그는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

박 할머니는 범행을 부인했으며, 피해자들은 박 할머니의 범행에 의심을 갖지 않았다.

'농약사이다'를 마셨지만 살아난 신 할머니는 "내 생각에는 박 할머니가 전혀 그럴 할머니가 아니라고 느껴진다. 같이 놀던 할머니들 죽이고 혼자 살려고 그렇게 놀라고 그럴까 봐? 나는 이상하다. 감자 깎다 먹다 전날 먹고 남은 사이다를 술잔에 한 잔씩 나눠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대구지검 상주치청은 7일 박 할머니의 거짓말탐지기 검사와 행동·심리분석 조사 결과 할머니의 진술이 명백한 '허위'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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