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통령은 흐지부지 열우당은 어영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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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통령은 흐지부지 열우당은 어영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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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연정 제안도 결국 노무현 대통령은 흐지부지 할 것이고 열린우리당은 어영부영 넘어 갈 것이다.

12대때 실시하다가 자신들이 폐지시킨 중선거구제 부활하자고 권력의 한 축을 포기하는 것이 가당치나 한 일인가? 이처럼 실현 불가능한 일 내놨다가 국력만 소진하는 ‘아니면 말고’가 노무현 정권의 전형적인 국정운영 방식이다.

수도이전이 대표적인 사례다.

재신임이 그랬고 동북아 균형자론이 그랬다.

가는 곳마다 무슨 무슨 수도 만든다 지역마다 동북아 무슨 무슨 중심도시 만든다 어떤 것은 프랑스식 어떤 것은 독일식, 미국식이라고 발표는 항상 화려했지만 결과는 늘 흐지부지 됐다.

더 한심한 쪽은 열린우리당이다.

안되는 줄 알면서 아무도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어영부영 대통령 눈치만 보고 따라가니까 문제다.

민생현장에서 얼마나 더 서민들의 처절한 호소를 들어야 하고 또 집권당으로서 망신을 더 당해야 경제살리기에만 전념하자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될 지 궁금하다.

대통령 후지부지 열린우리당 어영부영 연정 해프닝이 마지막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2005. 7. 12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金 成 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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