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발 빠른 예방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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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발 빠른 예방활동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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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밖에 임시진료소 2곳과 환자분류소 2곳, 임시 격리병실도 2개 설치 운영

▲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임시진료소에서 당직교수가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신속하게 메르스 확산예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메르스의 확산속도가 예사롭지 않음을 인지한 순천향대천안병원은 5월말 감염내과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른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월 1일부터는 병원 밖에 임시진료소 2곳과 환자분류소 2곳, 그리고 임시 격리병실도 2개를 설치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진료를 시작했다.

입원치료중인 수많은 중증 환자들의 원내 감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면회객 출입도 철저히 제한했다. 응급실 외부 주차장에 설치된 임시진료소에서는 교수들이 순번을 정해 24시간 당직을 서고 있다.

현재 병원 의료진은 30도가 넘는 무더위도 마스크와 고글, 방호복을 착용하고 땀범벅이 된 채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감염내과와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모두 열흘이상 귀가도 미루고 병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선봉에 나서고 있다.

유언비어가 난무하면서 순천향대천안병원을 찾는 외래환자도 급감했다. 외래환자수는 지난주부터 뚝뚝 떨어지기 시작해 1000명 넘게 감소했을 정도다.

이문수 병원장은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병원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며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속하고 묵묵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의 모습에서 재난극복의 밝은 희망을 찾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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