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2005년도 지원사업단 신청서를 제출한 105개 사업단 중 평가위원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7개(국립 4개, 사립 3개)사업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BT 분야가 3개(대형 2, 중형 1)로 강세를 보였고, 문화·관광 2개, 사회복지 1개, 기타 1개로 나타났다.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NURI) 사업을 널리 알린 교육인적자원혁신박람회의 대학혁신관
누리사업을 통해 지난해 선정한 112개 사업단을 포함하여 올해부터는 119개 사업단에 2,4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단은 평가위원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비 세부집행계획서를 작성, 오는 28일까지 제출하고 교육부장관과 성과협약을 체결, 7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날 7개 사업단 외에 24개 예비선정 사업단 명단도 발표했으며, 예비선정 사업단은 기존 사업단의 연차평가, 사업비 삭감 또는 추경 편성 등을 통해 사업비가 확보되면 순서대로 지원을 받게 된다.
누리사업은 지난해부터 5년간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대학과 지자체, 기업 등이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시작됐다.
지역인적자원개발팀 관계자는 "앞으로 누리사업을 통한 통·폐합 등 대학구조개혁 및 대학특성화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며 "신규사업단 선정 시 사업단 소속 대학이 지역의
인구·산업·고용·대학구조를 감안한 전략적 선택을 적절히 했는지 여부와, 선택된 전략에 따른 특성화 분야에 인적·물적 자원 집중, 기타 특성화를 추진한 실적을 중점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학 통폐합, 총정원을 10% 이상 감축하는 대학의 경우 신규 사업단 선정 및 연차평가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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