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법적 대응, 친일파 후손 루머 "사실 아냐, 정치색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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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법적 대응, 친일파 후손 루머 "사실 아냐, 정치색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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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친일파 후손 루머에 법적 대응 눈길

▲ 백종원 친일파 후손 루머에 법적 대응 눈길 (사진: SBS '힐링캠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측이 친일파 루머와 관련, 빠른 대응에 나섰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 후손이라는 루머 댓글이 수차례 게시된 가운데,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댓글이 올라온 지 8시간 만에 해명 댓글을 달아 빠르게 입장을 밝혔다.

더본코리아 측은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며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단순히 60~70년대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지 정치색과는 전혀 무관하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저급의 모돈을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모돈을 사용하지 않고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했다"며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일부 체인 업체의 모돈 사용이 문제가 된 것이지 모든 대패 삼겹살이 저급의 모돈은 아니다"라고 대응했다.

끝으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와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위 사실 유포자는 현재 루머가 포함된 댓글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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