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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측부터 이정문 용인시장, 서울 레이크사이드 윤 회장, 이건영 용인시의원 ⓒ 경기뉴스타운^^^ | ||
발병원인을 모르기에 치료법 조차 역시 개발 되지 않아 희망을 잃어버리고 스스로 체념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희귀난치병 환자들에게 용인시 소재 한 골프장에서 매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고가의 수입 의약품에 의한 과중한 의료비는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고통 등 이중 삼중고로 치료를 포기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것이어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시 모현면 소재 서울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울레이크사이드 CC 윤맹철 회장은 27일, 용인시장실에서 난치병 환자 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금한 성금과 당일 영업 수익금 전액 2억4천8십7만원을 이정문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사진)
이 자리에서 윤맹철 회장은 “용인 지역 사업체가 지역내 희귀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겸손해 하며 “경제적 어려움,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문 용인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매년 거액의 성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이 많은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관내 기업이 이웃의 고통을 함께하는 진정한 기업윤리 정신을 실천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울레이크사이드 CC는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억6천만원을 시에 전달하는 등 지난 99년부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수익금 21억5천만원 전액을 기탁한바 있다.
이밖에도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결식아동돕기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04년 서울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기탁 받은 성금을 장애인 요양시설인 '요한의 집, '우주'와 시각장애인 시설인 '소망의 집'과 독거노인 등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희귀난치병 환자중에서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에 따르면 시 관내에서 만성신부전증,근육병,혈우병,크론병,다운증후군 등 희귀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는 모두 177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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