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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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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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화제

▲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사진: KBS 뉴스 캡처) ⓒ뉴스타운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의 구속기소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피해자 아내가 서원대학교 행정직 직원으로 채용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강씨는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길을 건너다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당시 강씨는 임신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서원학원에 따르면 크림빵 뺑소니 사고로 숨진 강모씨의 아내는 서원대학교 직원으로 특별채용됐다.

서원학원 측은 임신 8개월인 강씨의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교직원으로서 소속 중, 고교에서 근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대학 본부에 행정직 자리를 마련했다.

출산 후에는 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강씨의 아내가 실질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재단 소속 중, 고교에 기간제 교사로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서원학원 측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아내를 위해 살아왔던 강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뒤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11일 청주지검은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허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음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잘 됐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다행",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구속기소 피해자 아내 '서원대'서 특별 채용, 구속기소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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