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영남이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름과 얽힌 일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장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장영남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여자 아이 이름으로는 잘 쓰지 않는 이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렸을 때는 조영남 선생님 때문에 화개장터라고 놀림 받았다. 이름이 예쁘지 않아서 불만스러웠던 적이 있다"며 "개명을 해보려고 시도해봤다. 엄마가 이름을 받아 오셨는데 민정이랑 주현이가 있었다. 너무 흔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남이가 예쁘지는 않지만 여자에게 흔한 이름은 아니니까 바꾸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DJ 김창렬은 "예명은 생각해보지 않았냐"고 물었고, 장영남은 "여태까지 장영남으로 살아왔지 않느냐, 이름을 바꿔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까 싶다"며 "있는 그대로 다가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서요'에서는 강원도 인제 여행을 떠난 MC들과 게스트 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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