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도 가족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마지막까지 지켜가야할 기본단위라는 사실은 변할 수 없다.
격변의 세월속에서도 가족의 가치를 소중하게 지켜온 모든 어버이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 사회는 여기까지 지탱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 사회도 저출산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만큼 이제 모든 어버이들의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배려할 때가 왔다.
때가 되면 노인복지 공약이나 남발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산성있는 대책과 조치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놓아야 한다.
노인 일자리창출, 독거노인 생활보장, 치매나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 문제 등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노인문제에 대해 정부와 사회, 가족이 모두 함께 나서야 할 때다.
2005년 5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정현(金廷炫)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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