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미얀마 출신 메이 타 테 아웅이 국제미인대회 후 성접대를 요구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성접대를 강요한 N매니지먼트 최대표가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3일 미스 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5월 국제미인대회 후 N매니지먼트사로부터 음반 제작과 보컬 트레이닝 등의 제안을 받아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8월 한국에 입국했다.
하지만 N매니지먼트사 대표 최 씨는 귀국 첫날부터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돈이 없으니 고위층 인사에게 접대를 해야 한다"며 성접대를 강요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최 씨는 사무실과 직원이 있는 것처럼 꾸며 대회 참가자와 해외 미디어 등과 계약을 맺었다. 축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조만간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 3일 "내가 조직위를 이끌고 있는데 조직위 자체 조사결과를 운운하느냐. 이런 허위 사실 유포는 우리 조직위를 음해하는 부산의 정 씨에 의한 것. 우리는 그를 조직위에 임명한 적이 없지만 그가 조직위라고 사칭하고 다닌다"며 주장했다.
또 "심지어 그는 나를 폭행했고 폭행 후 합의를 요구해왔으나 이미 형사고소를 한 상황이다. 정 씨는 미스 미얀마 측을 포함한 전 세계 해외의 참가자 및 내셔널 다이렉터에게도 조직위를 사칭하면서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런 거짓말을 배포했다"고 했다.
앞서 지난 8월 27일 아웅은 자신의 우승을 취소하자 왕관을 들고 잠적한 뒤 9월 2일 미얀마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인대회에서 우승한 뒤 전신성형수술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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