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원도심, 시민행복 공간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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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원도심, 시민행복 공간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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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 수십 년 동안 당진의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섰던 당진 원도심의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 11월 11일 지역주민과 원시가지상가번영회 소속 상가 대표 등 100여 명이 당진감리교회 드림홀에서 주민회의를 가졌다. ⓒ뉴스타운
지난 수십 년 동안 당진의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 섰던 당진 원도심의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 11일 지역주민과 원시가지상가번영회 소속 상가 대표 등 100여 명이 당진감리교회 드림홀에서 주민회의를 가졌다.

이번 당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회의는 당진시민의 터전이자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서려있는 당진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당진 원시가지 상가번영회(회장 이병생)가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황동면 당진시청 도시재생팀장의 도시재생지원사업의 개요에 대한 발표와에 이어 이병생 회장의 원도심 도시재생에 대한 필요성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황동면 도시재생팀장은 발표에서 재건축 및 재개발에서 탈피해 경제, 사회, 문화 등 종합적인 기능회복을 통한 도시재생정책을 펴고 있는 현 정부의 도시정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원도심을 포함한 도시재생사업을 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이 개발의 필요성과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개발계획 수립에도 참여하는 상향식 개발로 추진할 것임을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김홍장 당진시장도 “당진의 역사와 정체성을 품고 현재의 당진시가 있기까지 발판이 되어준 중요한 지역인 원도심이 최근 급속한 경제개발 과정에서 소외됐다”면서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원도심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당진만의 정서와 문화를 녹여낸 지역으로 재탄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도시재생팀을 신설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조례제정과 도시재생 종합계획 수립 용역 등을 통해 관 주도의 일방적인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도시재생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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