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 국제 여자축구 대회, 5월 3일부터 팡파르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05 서울 국제 여자축구 대회, 5월 3일부터 팡파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주관 행사인 'Hi-Seou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려

 
   
  ▲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05 로고
ⓒ 뉴스타운
 
 

다음달 초 서울시가 주관하는 최대의 문화행사인 'Hi-Seou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2005 서울 국제 여자축구 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간의 친선대회 성격으로 치뤄지며 한국에선 홈팀 서울시청, 중국의 베이징시 여자축구단, 러시아는 모스크바 여자축구단, 그리고 일본에선 도쿄시 여자축구단과 와세대 대학선발이 함께 출전해 총 4팀이 출전해 서로간의 기량을 겨룬다.

대회 방식은 풀리그 방식이며 총 6경기(팀당 3경기)가 벌어지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축구 기대주인 박은선의 성인무대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여자청소년 선수권 득점왕 및 MVP를 수상했던 박은선은 고교 졸업후 반드시 대학팀에서 최소 2년 이상을 뛰어야 하는 여자축구연맹(KWFL)의 규정을 무시한 채 모교인 위례정보산업고를 졸업한 후 곧바로 서울시청과 계약을 맺어 자격 정지를 당한 바 있다.
 

 
   
  ▲ 홈팀 서울 시청 선수들 사진
ⓒ 뉴스타운
 
 

개막전인 서울시청과 도쿄팀과의 경기는 오는 5월 3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 경기는 MBC-TV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05 서울 국제 여자축구 대회의 자세한 경기 일정은 아래와 같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