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서울시 자치구로는 최초로 '문화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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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서울시 자치구로는 최초로 '문화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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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팀으로 구성, 문화자치구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

인구 64만여 명으로 구성된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가 날로 증가하는 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로는 최초로 '문화과'를 신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원구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문화과는 지난해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이후 보여준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와 문화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 분야 전담부서의 신설이 꾸준히 제기됌에 따른 것" 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노원구는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어린이도서관, 노원문화의집 그리고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노원정보도서관 등과 함께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원구는 그 동안 꾸준한 문화시설 확충과 더불어 '문화과' 신설로 인해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 지난 16일(토) 서울산업대학교 교정에서 공연개최했다.

또한 오는 6월 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1주년을 전후해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신설된 문화과의 초대 이순분 과장은 “지역특성상 아파트 단지로 형성돼 있고 젊은 고학력의 문화마인드를 가진 계층이 많아 문화에 대한 갈증이 어느지역보다도 크다”며 “주5일제 근무 등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과 문화의 수요가 요구되는 웰빙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 구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데 일조토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 공보체육과에서 분과돼 신설된 구의 문화과 주요업무는 관내 문화재와 향토문화 육성업무를 전담하는 문화관광팀, 각종 영상물을 관리하는 문화관리팀, 노원정보도서관 건립과 문화의집 운영업무를 전담하는 문화시설팀,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각종 공연업무를 전담하는 공연기획팀, 노원문화예술회관 시설관리하는 공연시설팀 등 5개팀으로 구성, 본격적인 문화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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