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APEC 정상회의, '정상용 전통의상' 후보작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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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APEC 정상회의, '정상용 전통의상' 후보작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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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의 대표적 상징물로 정착될 듯.

^^^▲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선정 작업^^^
외교통상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http://www.apec2005.org)은 올해 11월 18일에서 19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서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착용할 우리나라의 전통의상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정상용 전통의상'이 국민적 관심사임에 비춰 선정 과정에 국민적 참여방안을 모색했으며, 작년 9월부터 우리나라 전통복식분야 자료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올해 3월, 전국 각 시․도로부터 전통의상 전문가를 추천으로 전통의상 제안서 및 견본품을 접수했다.

14개 시,도 26명의 전문가들은 정상용 전통의상으로 두루마기, 배자, 창의, 저고리 등의 다양한 복식형태를 제안했고, 이에 따라 지난 14일, 외교통상부청사에서 박성실 단국대 교수를 비롯한 'APEC 전통의상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제안서 및 견본품을 심사해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통의상을 토대로 전통의상 자문위원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인사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반기 중에 정상용 전통의상의 복식형태 및 색상, 소재 등을 확정한다.

APEC 정상회의에서는 지난 1993년 최초 정상회의 이래, 참가국 정상이 주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는 것이 관례이며, 정상들의 기념사진은 APEC 정상회의의 대표적 상징물로 정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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