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이혼소송, 폭행에 사기까지…"더 이상 서세원과 부부관계 이어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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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이혼소송, 폭행에 사기까지…"더 이상 서세원과 부부관계 이어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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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이혼소송

▲ '서정희 이혼소송'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인 서정희가 남편인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정희는 남편 서세원과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지난 5월 10일 서정희가 서세원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들 부부의 갈등이 외부에 드러났다. 당시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며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신청을 냈고 서세원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서정희는 또한 지난 1일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고소인 A 씨는 서정희에게 지난 2011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쳐 총 5억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서정희가 최근 서세원의 지인으로부터 자신이 5억 원의 채무로 고소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보도로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라며 "서정희는 이를 보고 더 이상 서세원과 부부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이혼소송 배경에 대해 전했다.

두 사람이 이혼을 할 경우 이들 부부는 결혼 32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된다.

서정희 이혼소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정희 이혼소송, 이혼하는 게 낫겠네" "서정희 이혼소송, 사기로 고소한 사람이 서세원 지인이었어?" "서정희 이혼소송, 잉꼬 부부가 이렇게 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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